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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영화 그들의 이야기

by mz세대에서 살아남기 2023. 3. 22.

 

1. 영화 기본정보 및 감독

영화 극한직업의 기본정보이다. 영화 극한직업의 장르는 범죄, 액션, 코미디, 스릴러, 느와르, 수사이다. 극장 개봉은 2019년 1월 23일에 개봉했다. 극한직업의 영화감독은 이병현 감독이다. 이병헌 감독은 1980년 7월 23일 출생했다. 이병헌 감독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했다. 이병헌 감독은 주로 코미디 영화를 대표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영화 극한직업의 출연진은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배우들이 참여했다. 영화 극한직업의 제작사는 어바웃필름이다. 배급사는 cj엔터테인먼트이다. 영화 극한직업의 상영시간은 111분이다. 제작비는 95억 원이다. 대한민국의 총 관객수는 16,266,338명으로 국내 상영 영화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영화 극한직업의 대체적인 평가는 자칫하면 유치하기만 할 수 있는 상황에서조차 초단위 웃음을 얼른 뽑아내고 다음 장면으로 스피드 하게 넘어가는 부분에서 관객들이 즐거운 관람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상당히 매끄럽고 강력한 짜임새가 있는 영화라고 높이 평가했다. 번외로 글로벌 흥행 1억 달러 이상 달성한 국내 영화는 1위 기생충, 2위 명량, 3위 부산행, 4위 극한직업과 같은 영화들이 있다. 영화 극한직업의 평론가들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대표적으로 송경원 평론가는 한눈팔지 않고 제대로 만든 코미디 영화라고 평가하였다. 영화 극한직업은 개봉 첫날 36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영화 말모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후 15일 차인 설 연휴에는 누적관객 600만을 돌파했다. 영화개봉 48일 차에는 1600만을 돌파하고 기적적으로 3위로 역주행했다.

2. 영화 줄거리

영화 극한직업의 줄거리이다. 열정은 누구한테도 뒤처지지 않지만 실적은 좋지 않은 마포경찰서의 근무 중인 이들은 어느 사건에 의해 치킨집을 인수하게 된다. 치킨집은 장사를 목적으로 인수한 것이 아닌 그들의 수사를 위해 아지트로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인수를 하게 된다. 치킨집을 인수한 후 그들은 범인의 눈을 피하기 위해 치킨집을 운영하는 가족들이라는 콘셉트를 어쩌다 정해버리고 어느새 가족이 되어버린 그들은 치킨을 만들며 그들의 정체를 숨기기로한다. 하지만 치킨집을 인수했던 그들에게 큰 고민이 생긴다. 치킨을 단 한 번도 만들어 본 적 없는 그들은 한 명씩 치킨을 만들어보도록 한다. 하지만 결과물은 터무니없이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수원 왕갈비 통닭 소스와 치킨을 버무려 판매를 했더니 어느새 맛집이 되어버린 치킨집, 그들은 정체를 숨겨야 하는 형 사들이기 때문에 점점 유명해지는 가게를 막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렇게 바쁘게 치킨을 팔며 시간이 지나 그들은 수사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되고 점점 형사와는 거리가 먼 장사의 신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동휘는 24시간 잠복수사를 하는 도중에 범인들을 발견하고 따라가게 되는데 놓치게 된다. 이 계기로 그들은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되고 수사에 집중을 하게 된다. 이후 범인의 무리 중 한 명이 치킨집에 찾아와 은밀한 제안을 하게 된다. 

3. 감상평

영화 극한직업의 감상평이다. 평소에 코미디 영화를 즐겨보는 나는 매우 재밌게 봤던 영화 중 하나로 이 영화를 추천한다. 코미디 영화의 장점은 웃음을 유발하여 관객들의 행복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코미디 영화의 단점은 자칫하면 유치해질 수 있고 영화의 스토리에 집중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영화 극한직업은 영화의 스토리가 체계적일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스토리와 관객들의 웃음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매력 있는 영화이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형사와 범인의 추격전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바탕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었지만 무거운 주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상적인 개그와 명대사가 영화의 재미를 끓어 올리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또한 치킨은 대한민국에서 현재도 국민의 대표음식이라고도 불리는 음식이다. 만약 영화 스토리에서 국민음식 치킨이 아닌 다른 소재의 음식을 다루었으면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힘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헸다. 하지만 치킨이라는 공감대를 통하여 영화와 관객들의 플러스 요인을 더 독보였다고 생각한다. 대표적으로 코미디 영화에선 해피엔딩으로 영화가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영화가 끝난 후엔 조금의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을 영화 극한직업으로 정한 이유는 이 영화도 다른 영화와 마찬가지로 코미디 영화이다. 하지만 스토리의 완성도와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영화를 본 후 극장에서 나왔을 때도 그 여운이 오래 남았던 이유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추천해주고 싶은 연령대는 10대~30대이다. 이 연령층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다소 트렌드에 민감하여 영화의 재미있는 요소를 잘 찾아낼 수 있는 연령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늘 잠에 들기 전 영화 극한직업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