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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모든것

감기, 인류 최악의 바이러스의 시작

by mz세대에서 살아남기 2023. 1. 27.

1. 감독, 주연 및 영화 정보

영화 감기의 개봉은 2013년 8월 14일이다. 15세 관람가이다. 장르는 드리마/모험/액션이다. 국가는 대한민국이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21분이다. 배급사는 아이필름코퍼레이션, 아이러브시네마이다. 영화의 평점은 6.92이다. 총 관객 수는 3,117,859명이다. 영화 감기의 감독은 김성수이다. 김성수 감독은 1993년 영화 비명도시로 데뷔했다. 김성수 감독의 대표적인 작품은 영화 아수라, 비트 등.. 여러 작품이 있다. 김성수 감독은 1961년 6월 19일에 출생했다. 김성수 감독의 연출 특징은 90년대를 청춘 영화계를 평정했던 감독이며, 2000년대 이후 오랜 공백기간을 거쳐진 후에 현대 상업의 영화감독으로 돌아왔다. 영화 감기의 주연은 장혁, 수애, 박민하 배우들이 있다. 장혁은 영화 감기의 지구 역할을 맡았으며, 수애는 인해 역할, 박민아는 미르 역할을 맡았다. 조연은 유해진, 이희준, 김기현, 이상엽, 박효주, 박정민, 김문수 배우들이 있다.

 

2. 영화 감기 줄거리

영화 감기의 시작은 이러하다. 홍콩에서부터 불법적으로 몰래 입국한 사람들 중에 한 명이 기침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어간다. 홍콩에서 불법으로 입국한 사람들은 컨테이너 박스로 이동을 하다가 피투성이가 된 채로 발견되게 된다. 그들 무리 중 몽싸이라는 사람만이 살아남고 다른 이들은 숨지게 된다. 하지만 컨테이너 박스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있지 않았던 병우가 얼마 지나지 않아 기침을 하기 시작하고 약국으로 향하게 된다. 이 사건이 영화 감기의 시작이다. 병우는 약국에 있던 사람들에게 감기를 전파하게 되고 약국에 있던 사람들은 감기에 전염되고 말았다. 이후에 밝혀진 사실은 이 병의 감기는 일반적인 감기바이러스가 아닌 베트남 주변 국가에서 보고된 환자들과 이제껏 병우의 병상과 비교하여 이번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사람들 간의 전피가 되는 H5 N1 인플루엔자라고 판명되었다. 이미 많은 전파가 확산되었기 때문에 경기도 성남기 분당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으면 더 큰일이 벌어지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미 사람들은 전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주인공인 미르는 인해를 잃어버리게 된다. 미르는 이 상황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말았다. 이미 바이러스가 많이 전파된 상황에서 인해는 미르를 지키기 위해 감시자의 눈을 속여 미르를 구하려고 하는데 무장한 군부대와 맞서 그들은 과연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다시 평화로운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상 영화 감기의 줄거리였습니다.

 

3. 영화를 보며 느낀 점

영화를 보며 느낀 점은 인류가 살아가는 동안에 수많은 바이러스가 탄생하였고 인류는 시대를 거쳐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 영화 감기는 사람들에게 바이러스 같은 질병에 대해 경각심을 알려주는 계기였고 이 영화로 인해 나도 많은 경각심을 깨달았다. 영화 감기의 연출은 최고라고 생각한다. 영화에서 느껴지는 사람들의 다급한 재난 상황과 그 상황에 맞는 배우들의 연기는 보는 사람을 놀라게 했다. 재난 영화를 보면 현실적인 부분이 아쉬운 영화가 많았다. 하지만 영화 감기는 손과 발에 땀이 날 정도로 현장감 있는 연출이 인상 깊었다. 영화를 보며 아쉬운 점은 재난 영화일수록 한 주인공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관객 입장으로서 바이러스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주인공들의 시점에서 영화를 해피앤딩으로 이끌고 가는 영화의 흐름은 아쉽다고 생각했다. 영화가 관객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메지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만약 영화를 한 사람의 초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이 아닌 재난 상황에서 객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이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아쉬움은 있었지만 한 번쯤은 봐도 좋을 것 같은 영화이다. 마지막으로 감독이 우리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 추축을 해보았다.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 19 상황이 발생한 후에 사람들의 경각심이 커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과거의 사람들은 지금처럼 바이러스에 큰 관심은 없이 살아갔었기 때문에 감독은 미래에 다가 올 상황을 예측하고 사람들에게 이 상황을 영화로 전달해 주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서 빌게이츠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측했던 부분도 충분히 가능했던 것처럼 이 영화의 감독도 같은 생각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