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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모든것

미쓰와이프 코미디 영화, 그녀의 운명을 바꾸다

by mz세대에서 살아남기 2023. 1. 23.

1. 감독, 주연 및 영화정보

영화 미쓰와이프 2015.08.13 개봉했다. 장르는 코미디이며 125분 러닝타임인 영화이다. 배급사는 메가박스이다. 영화감독은 강효진 감독이다. 대표적인 작품은 내 안의 그놈(2019.01.09 개봉한 내 안의 그놈) 영화가 있다. 미쓰와이프 영화의 주연은 배우 엄정화이다. 그녀는 1969년 8월 17년 출생으로 1992년 영화 결혼이야기로 데뷔했다. 다음으로 영화 미쓰와이프 엄정화 남편으로 등장하는 송승헌은 모델출신 배우이다. 그는 1976년 10월 5일 출생으로 1995년 의류브랜드 모델로 데뷔했다. 다음으로 영화 미쓰와이프 조연 배우 등장인물은 대표적으로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 정지훈이 있다. 영화의 평점은 8.69점이다. 관객수는 98만 명을 기록했다. 관객 성별 관람 추이는 여자 64% 남자 36% 비율로 관객 성별 비중은여자가 28% 높다.

 

2.미쓰와이프 줄거리

어릴 적 아버지를 잃고 사랑과는 멀리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변호사 연우(엄정화) 그녀에게 뉴욕 본사 발령이라는 엄청난 기회가 찾아오는데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버린다. 하지만 연우는 2054년에 죽을 운명인데 다른 연우와 운명이 바뀌어버린 것이다. 그녀에게 저승사자는 30일 동안 다른 사람의 삶을 살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해 주겠다는 제안을 하게 된다. 고민은 했지만 이대로 죽을 수 없었던 연우는 제안을 수락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삶은 화려했는데 30일 동안 살게 된 연우의 모습은 아이 두 명에 잘생긴 남편이 있는 아줌마의 삶이었다. 평생 사랑은 잊고 살았던 연우는 당황하게 된다. 시간이 지난 뒤 연우는 다양한 사고와 사건으로 인해 자신이 살아온 삶을 후회하며  그동안에 자신이 살아온 삶을 반성하게 된다.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연우는 다른 연우의 삶을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저승사자가 연우에게 이야기했던 시간은 30일이다. 시간은 매정하게도 빠르게 흘러가고 있었고 자신의 화려했던 변호사의 삶과 지금의 삶을 고민하게 된다. 한 여자의 삶을 바꿀 단 30일에 기회, 그녀는 끝까지 행복할 수 있을까, 이상 미쓰와이프 줄거리 였습니다.

3. 영화를 보며 느낀 점

영화 미쓰와이프를 보며 느낀 점은 아버지를 어린 나이에 잃고 홀로 살아온 연우의 인생은 오직 커리어와 명예만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온 외로운 인생을 변호사라는 직업으로 묘사된 것에 스토리에 어떤 반전들이 있을지 기대를 하며 시청했습니다. 30일 동안 바뀐 인생에서는 변호사와는 전혀 반대인 주부라는 캐릭터가 연우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지 감독이 관객들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남기고 싶었는지 생각을 했다. 변호사와 주부는 극과 극의 삶이지만 사랑을 몰랐던 연우에게 오직 사랑이 존재해야 가능한 주부(엄마)라는 삶을 살았을 때에 그동안 살아온 삶인 변호사의 커리어와 명예를 위해 외롭게 달려온 값진 시간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일상의 행복과 사랑을 알려주고 싶었던 작가의 의미인가를 생각을 한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행복과 사랑을 잊고 살아가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혼자 살아가는 지금 시대에 사람들은 외로움을 견디며 하루를 살아간다. 이 영화를 다시 보며 너무 앞만 보며 달려왔구나 생각이 든다. 당장의 각박 한 삶만을 바라보는 것보다는 현재에 만족하며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영화 미쓰와이프는 가볍게 웃고 울고 싶을 때 시청하면 좋을 것 같은 영화이다.

 

4. 영화 명대사

 

연우- 살면서 온갖 나쁜 짓을 한건 나인데 왜 저 아이가 고통받아야 해요, 이게 당신들이 말하는 우주의 섭리인가요 +이 명대사는 자신이 나쁜 짓을 하며 살아왔는데 사랑하는 가족이 생기고 이제야 사랑을 깨달았을 때 나의 아이가 고통받는 장면에서 연우가 저승사자에게 말했던 대사이다.

 

연우- 너 지금까지 뭐 하고 산 거니 + 이 명대사는 돈과 명예밖애 몰랐던 연우가 자신이 과거에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었을 때 지금까지 자신의 삶을 후회하고 반성하는 장면에서 연우가 자신에게 했던 대사이다.

 

성환- 자기 아내한테 욕을 하는데 가만히 있을 사람이 누가 있어 + 성환의 직장 선배가 연우에게 욕을 했을 때 과거의 연우가 커리어를 위해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던 모습과 성환이 인간적인 모습에 연우를 지키는 모습을 보며 조금씩 남편과 가까워지는 장면에 한 명대사